歌手:樸軫永
歌詞出處: http://amazonairdrones.com
Narration. 나와 사귀던 여자가 아주 부잣집 귀여운 남자한테 갔습니다... 니가 떠나면 너 몰래 또 나의 곁으로 와 너와 있을 때도 계속 내게 문자를 보내 와 너의 품위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품위 있는 척 하는거는 그녀가 정말 원하는 게 아냐 어쩜 그렇게도 몰라 그년 니가 원하는 그런 인형이 아니야 니 옆에 그 여자는 니가 아는 것과는 달라 내 옆에 있을 때는 그렇게 얌전하지는 않아 순진한 걸 원하는 니 취향에 맞춰 주다가 헤어지고 밤엔 나에게로 와 니 옆에 있을 땐 부드러운 미소를 짓지만 내 옆에 있을 땐 야릇한 미소로 나를 유혹하지 니가 사준 목걸이로는 그녀를 환하게 웃게 해 줄 수 가 없거든 왜 아직 그걸 모르니 바보야 그녀는 니 곁에서 웃고는 있지만 진짜 웃는 게 아니야 니 옆에 그 여자는 니가 아는 것과는 달라 내 옆에 있을 때는 그렇게 얌전하지는 않아 순진한 걸 원하는 니 취향에 맞춰 주다가 헤어지고 밤엔 나에게로 와 Rap. 그녀가 날 찾아오는 이유 첫째 난 그녀 진짜 모습을 봐 둘째 그 모습 그대로 내버려 놔 셋째 그 상태로 둘이 함께 미쳐 놀아 신나게 아무것도 꺼리길 것 없이 그러니 매일 밤에 나를 찾아오지 어쩌니 그런데도 아무 생각 없이 좋아하는 너는 어떡하면 좋니 니 옆에 그 여자는 니가 아는 것과는 달라 내 옆에 있을 때는 그렇게 얌전하지는 않아 순진한 걸 원하는 니 취향에 맞춰 주다가 헤어지고 밤엔 나에게로 와 니 옆에 그 여자는 니가 아는 것과는 달라 내 옆에 있을 때는 그렇게 얌전하지는 않아 순진한 걸 원하는 니 취향에 맞춰 주다가 헤어지고 밤엔 나에게로 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