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Gavy nj
歌詞出處: http://amazonairdrones.com
난 할 수 없어요 그대 아닌 다른 사랑은 내 두 눈에 박힌 그대라는 상처 때문에. 다 알 수 있겠죠 내가 누굴 사랑했는지 내 얼굴에 새긴 그대 이름 읽혀지니까 나를 안스러워 하지마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어버려서 고장난 가슴이 뛰지 않죠 그대란 기억하나로 버티고 있는 여자가 됐죠 늘 잊지 않아요 더러워진 나를 닦는 일 내 곁에 다시 돌아올 그대 맘 편히 나를 안고 잠들 수 있게 아무도 사랑할 수가 없죠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죠 눈물 젖은 내 몸이 녹이 슬어버려서 고장난 가슴이 뛰지 않죠 그대란 기억하나로 버티고 있는 여자가 됐죠 그댈 볼 수 있다면..하루 뿐이라 해도 내 눈물 다 그칠 텐데 매일 밤 우는 게 내 일이죠 그저 난 웃는 게 어색하죠 눈물 묻은 입술도 떼어 낼 수 없어서 고장난 입술이 말 못하죠 그대란 이름하나도 부를 수 없는 여자가 죠 숨을 쉬는 것 마저 힘들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