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沈賢輔
歌詞出處: http://amazonairdrones.com
소~란한 사람~들 스쳐가듯 흐르는 시간 그 안에 멈춘 우리 둘 텅빈 그대 얼굴과 마지막인걸 알아버린 난 그만하자는 한 마디 몇번이나 귀를 씻고도 믿어지지가 않아서 유~리 조각을 삼킨듯 마음 한쪽이 자꾸 저려와요 내일이 올까요 내일이 올까요 그대 없는 내게도 내일은 와 줄까요 멀어져 가나요 멀어져 가나요 추억조차 닿지 않는 곳으로~~ 하늘이 주저 앉네요 세상이 흐려지네요 태양은 빛을 잃고 꽃들은 시~드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저만치 더 ! 저만치 더 ! 저만치 더 ! 사랑이란게 어쩌면 끝을 알아버린 책처럼 싱거운 예긴가봐요 마~치 정해진 일처럼 헤어짐은 참.. 간단하군요 내일이 올까요 내일이 올까요 그대 없는 내게도~ 내일은 와 줄까요 멀어져 가나요 멀어져 가나요 추억조차 닿지 않는 곳으로~~ 하늘이 주저 앉네요 세상이 흐려지네요 태양은 빛을 잃고 꽃들은 시드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저만치 더 ~ 저만치 더 ~ 저만치 더 ~~ 우리 둘은 이렇게 이 우주의 시작과 끝을 향해 멀어져 가나요 기억이 흩어지네요 나도 따라 흩어지네요 시간은 길을 잃고 노래는 멈추네요 (멈추네요 )(멈추네요 ) 그대가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어쩌죠 난 어쩌죠 난 어쩌죠 난~~ 하늘이 주저 앉네요 (닿지 않는 곳으로) 세상이 흐려지네요 (닿지 않는 곳으로) 닿지 않는 곳으로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(닿지 않는 곳으로) 그대가 멀어지네요 (닿지 않는 곳으로) 닿지 않는 곳으로 이젠~~~ 그대가 멀어지네요 그대가 멀어지네요 저만치 더.. 저만치 더.. 저만치...더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