歌手:Dong Bang Shin Ki東方神起
歌詞出處: http://amazonairdrones.com
식어버린 작은 손 차갑게 떨리는 입술 아무 일도 없었다고 고개 숙인 채 누군가를 추억하는 네 모습 두려운 거니 입안에서 맴도는 말 애써 삼키며 외면 했었던 뒷모습이 새하얀 눈 처럼 조금씩 녹아 내려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 거야 현실의 벽에 부딪혀[시려오는 가슴이라도] 흘러내린 눈물의 끝에는 흐려져가던 빛 줄기가 [어둠 속을 환하게 비추고] 이 시간에 스며들어 숨이 멎을 벅찬 가슴에 뜨거운 체온을 서로 느낄 수 있어 누구라도 안고 있는 상처와 깊은 한숨들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그 공간을 찾고 있어 나 단 한 사람 그대에게만 속삭이는 설렘에 눈이 부신 그날의 세상이 되어 곁에 있을 테니 세상 끝에 홀로[my heart] 남겨졌다고 혼자였다고[Dont be afraid] 아주 오래도록[Let you know my love] 내가 지켜낼 사랑이니까 [You know Let you know my love]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 거야